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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이는 종이 위로 깊어지는 단단함. 오늘 당신의 숨겨진 가치를 채울 지식은 무엇인가요?

패총

1. [명사] 원시인이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여 이루어진 무더기. 주로 석기 시대의 것으로 바닷가나 호반 근처에 널리 분포하며, 그 속에 토기나 석기·뼈 따위의 유물이 있어 고고학상의 귀중한 연구 자료가 된다.
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에 있는 박물관. 고남면에서 발굴된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패총을 연구·전시하기 위하여 2002년에 개관하였다. 전시실·수장고·영상실·체험 전시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에 있었던 초기 철기 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동외동 패총 근처에 있으며, 회색 경질 토기·뼈도구 등이 발견되었다. 동외동 패총의 성격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내의 성산 패총·웅천 패총 및 김해 부원동 패총 등과 함께 경상남도 해안 지대에 패총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다.
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조개더미 유적. 철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들이 다수 출토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이다.
5.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후기의 조개더미 유적. 유물로 토기 조각과 석기, 뼈연장 따위와 굴·꼬막 따위의 자연물이 나왔다. 발굴 조사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발견된 유물의 양이나 종류도 단순하여 문화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유물과 입지 조건으로 추정해 볼 때, 어로와 수렵을 병행하며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6.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수가리 가동 마을에 있는 조개더미 유적. 신석기 시대 조개더미 네 곳과 철기 시대 조개더미 한 곳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 파괴되었다. 빗살무늬 토기와 각종 석기, 골각기 따위가 나왔는데, 조개더미의 규모와 퇴적층의 두께에 비해 유물의 양은 적은 편이다. 한반도 남부 지방의 빗살무늬 토기 편년 연구의 기초가 되는 유적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7.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에 있는 신석기 시대의 조개더미. 조개더미의 규모가 작은 것으로 추정되고, 유물 또한 빗살무늬 토기와 붉은 간 토기 조각들이 약간 채집되었을 뿐이다. 출토 유물이 너무 적어 정확한 성격은 알 수 없다.
8.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조개더미. 여기에서 나온 토기와 탄화미(炭化米), 중국 화폐인 화천 등은 이 시대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근처의 무덤 유적과 더불어 우리나라 사적이며, 사적 정식 명칭은 ‘김해 봉황동 유적’이다.
9.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상모리 산이수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출토된 유물의 대부분은 민무늬 토기로, 흔암리와 내곡동 유적 등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서 나타나는 유형과 비슷하다. 우리나라 조개더미 유적의 대부분은 신석기 시대와 철기 시대에 해안 및 섬 지방에 형성되었다는 것이 통설인데, 이 유적은 그 사례가 드문 청동기 시대의 것이다.
10. 경상남도 양산군 양산읍 다방리에 있는 삼한 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많은 토기류와 골각기가 출토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어호와 가마터도 발견되었다.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합성어 (Gabungan Kata) 🔗 무더기
합성어 (Gabungan Kata) 무더기
품사 명사
발음 [패ː총]
어원 貝冢 (한자)
유의어 조개-더미조개-무덤조개-무지